BALENCIAGA
“발렌시아가” 버튼다운 칼라 릴랙스 셔츠
원래 오트쿠튀르에서 시작하여 모드 브랜드로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럭셔리 스트리트 브랜드로도 도약을 계속하는 BALENCIAGA로부터 일상에서 쉽게 입을 수 있는 명품을 소개합니다.
단정한 버튼다운 칼라를, BALENCIAGA 특유의 '조용한 위압감'으로 끌어올린 셔츠인 이 명작.
메종이 자랑하는 것은 옷을 장식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윤곽과 분량, 그리고 면의 긴장감으로 말하는 발상이며, 이 철학이 매우 미니멀한 요소 속에 응축되어 있습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칼라의 설계입니다. 버튼다운이라는 본래 캐주얼한 디테일을 채용하면서도, 칼라의 반전은 과도하게 주장하지 않고 목 주변에 품격 있게 맞춰져 있어, 셔츠 한 장만으로도 '단정하게' 보이는 매력이 있습니다.
전면 플래킷은 깔끔하게 세로선을 통과시키고, 버튼에는 브랜드명이 새겨진 디자인이 살짝 드러나며, 가까이서만 알 수 있는 은밀한 고양감이 숨어 있어 놓치지 않습니다.
소재는 사진에서도 전달되듯 약간의 광택이 섞인 부드러운 표정으로, 빛을 받았을 때 검은색이 하나의 면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차림새를 '무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조이기' 방향으로 이끕니다.
가슴 포켓은 실용성을 유지하면서도 배치가 은근하고 노이즈가 적게 설계되어 있어, 프론트의 정보량을 줄임으로써 버튼의 연속성과 세로로 떨어지는 감각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도 뛰어난 점입니다.
뒷면은 요크를 기준으로 분량을 조절하여 중앙에 여유를 주는 구조가 들어가 있어, 움직일 때 원단이 잡아당기지 않고 어깨에서 등으로 자연스러운 드레이프가 형성됩니다. 또한 행거 루프가 달린 사양은 옷장으로서의 기능미를 제대로 유지하는 증거이며, 일상적인 습관까지 우아하게 정돈해주는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밑단은 라운드 처리되어 있고, 소매는 길게 설계되어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인/아웃 모두 '완성형'을 무너지지 않게 하는 부분이 현대적인 셔츠로서 매우 우수합니다.
스타일링은 셔츠의 깔끔함을 살려 슬랙스나 미니멀한 가죽 신발로 마무리하고, 면의 아름다움을 주인공으로 하는 것이 추천되며, 롱코트나 구조적인 재킷의 이너에 은밀히 넣어 목선만으로 공기감을 연출하는 조합도 깔끔하게 어울립니다.
여백을 일부러 남기고 싶은 날에는 고급 티셔츠 위에 가볍게 걸쳐 단추를 약간 열어 목 주변의 그림자를 보여주는 스타일도 잘 어울립니다.
꼭 이번 기회에.
사이즈 및 치수
소재
COTTON78%POLYAMIDE18%ELASTHAN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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